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일본의 가가 콤포넌츠(KAGA COMPONENTS)사는 일본 현지 생산 제품인 ‘택산(TAXAN)’브랜드의 휴대용 프로젝터 ‘PS시리즈'를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초소형 바디(1.8kg)에 밝기 2,500안시를 지원하는 DLP프로젝터로 USB메모리나 SD카드를 통해 PC없이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해 휴대용으로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PC와 직접적인 연결 없이도 무선랜 기능을 통해 화면투사가 가능하며, 프로젝터 전원 종료 시 쿨링 과정 없이 곧바로 기기이동이 가능해 신속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조달시장 등록테스트 검사 시 최대 3,000안시까지 지원하는 안전성을 증명한 바 있다.)

그 밖에 표준영상모드 5가지와 에코모드 5개가지를 포함해 총 10가지 영상모드를 지원해 프리젠테인션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홈시어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USB단자를 지원해 PC없이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며, 무선랜 카드를 지원해 PC와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도 화면투사가 가능하다)

‘택산(TAXAN)’ 프로젝터 한국디스트리뷰터인 썬라이프(대표 곽장흥, www.plusprojector.co.kr)의 손동호이사는 “택산 브랜드는 ‘메이드 인 저팬’이라는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마친 상태"라며 “슬림한 형태의 초소형 바디에 안정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시장에서 꾸준하게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 ‘택산(TAXAN)’브랜드는 일본 Kaga Components社의 프로젝터 브랜드로 국내외 주요 가전그룹에 부품을 납품해왔다. 지난 2005년도에 'Plus Projector'사업을 'Plus Vision'社로부터 인수했다.

문의: 02-421-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