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ES 2008') -- <Visual News> 파나소닉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08에서 HDMI 1.3단자를 탑재한 홈시어터용 풀HD 프로젝터 ‘TH-AE2000U’를 선보였다.
‘TH-AE2000U’는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지원하는 차세대 입력단자인 HDMI 1.3 단자를 3개 탑재해서 화질이 더 선명해지고 또렷하게 보이는 LCD 프로젝터다. 해상도 1,920*1,080(풀HD급)과 명암비 16,000:1을 지원한다.
새로운 ‘D7’기술이 적용된 풀HD패널 장착으로 16비트 액정드라이버에 의해 색재현을 향상시켰으며 노이즈를 개선했다. 이외에 2배 줌렌즈와 렌즈시프트 기능을 채용했다.